‘연예인이 왜 그런 거야?’ 매니저한테 6천만 원 빌리고 연락 두절한 유명 남배우 정체에 경악

배우 J씨가가 전 매니저 A씨에게 빚을 청산하지 않고 연락을 두절한 후 사기 혐의로 고소된 사실이 확인되었습니다.

배우 J씨의 전 매니저 A씨는 최근 남양주남부경찰서에 재희를 사기 혐의로 형사고소했습니다. 이 사건은 재희의 거주지인 서울 강서경찰서로 이첩될 예정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J씨와 A씨 간의 금전적인 분쟁으로 인해 A씨가 법적 조치를 취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분쟁으로 인해 재희는 경찰 조사를 받게 될 전망입니다.

매니저에게 돈 빌리고 연락두절 한 배우는 누구?

배우 재희(이현균) 배우입니다.

이현균이 출연이 확정된 tvN의 새 드라마인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 생활’은 상급종합병원의 교수와 전공의들이 펼치는 현실적인 병원 생활과 우정을 다루는 작품입니다. 이 드라마는 김송희 작가의 각본으로, 이민수 감독이 연출을 맡고 있으며, 크리에이터로는 신원호와 이우정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 작품은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스핀오프로 기획되었으며, 이전에 ‘응답하라 시리즈’와 ‘슬기로운 시리즈’를 성공적으로 이끌어낸 신원호 감독과 이우정 작가가 함께 참여하여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 드라마는 병원에서의 일상적인 상황과 전공의들 간의 우정, 그리고 사랑과 성장을 그립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인기를 이어받아 새로운 시즌을 기대하고 있는 팬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작품으로, 많은 이들이 기대와 호기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건의 전말

재희의 전 매니저 A씨에 따르면, 재희와는 6년 동안 연기자와 매니저로서 함께 일하며 신뢰 관계를 구축했습니다. 그러나 지난해 2월, 재희가 연기학원을 차리고자 하면서 A씨에게 6000만원을 빌렸지만, 이후 상환하지 않고 연락이 두절되었습니다.

돈을 빌린 후, 재희는 A씨가 소속된 엔터테인먼트사에 전속계약 해지를 요구하기도 했습니다. 그 이유는 다른 엔터테인먼트사로 이적하여 전속계약금을 받고 빌린 돈을 갚겠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재희는 연기학원을 차린 후에도 A씨에게 상환 날짜를 넘겨가며 “돈을 구하는 중이다”, “조만간 갚겠다” 등의 말로 상환을 약속했지만, 지난해 12월 이후 A씨와의 모든 연락을 끊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희는 A씨와의 연락을 두절한 이후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며 자신의 근황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재희는 제주도의 고향사랑기부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홍보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A씨는 “재희가 돈을 갚겠다고 약속하고 6개월이나 시간을 벌어 놓고 1원도 상환하지 않고 잠수 중인 상황에서도 각종 연예 활동과 홍보대사, 다양한 행사를 포함한 활동을 하며 개인 SNS 및 유튜브를 통해 근황을 공유하고 있다”며 “그런 모습을 보며 내가 어떤 심경일지 생각해볼 수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별개로 A씨는 재희에 대해 대여금 반환을 요구하는 소송도 제기한 상태입니다.

A씨는 재희가 돈을 갚겠다는 약속을 한 상태에서도 재희의 활동을 지켜보며 그 실제 행동과의 차이에 대해 심란한 마음을 토로했습니다. 또한, 재희에 대한 형사고소와 별개로 대여금 반환을 위한 법적 절차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러자 재희(이현균)측의 반박은..

배우 재희(본명 이현균, 44세)가 사기 혐의로 피소된 사실에 대해 발언했습니다. 그러나 현재는 양측이 각자의 입장을 주장하며 명확한 설명 없이 상황이 혼란스러운 상황입니다. 이로 인해 양측 간의 입장이 충돌하며 진실을 놓고 논쟁이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재희는 A씨의 주장을 일방적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진실이 반영되지 않은 일방적인 주장에 마음이 아프다”며 “진실을 밝히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또한 “배우는 호구가 아니라”며 자신의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재희는 자신의 사기 혐의에 대해 부정하고 억울함을 주장하고 있지만, 명확한 설명 없이 사건에 대한 논란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양측의 입장이 충돌하며 법적 분쟁으로 번질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