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소리도 안 나와..’ 김신영, 전국노래자랑 하차 후 충격적인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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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신영이 MBC 라디오 FM4U에서 진행하는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오의 희망곡)’에 3일 연속으로 나오지 않을 예정입니다. 오늘 방송도 김신영이 직접 진행하지 않고, 이전에 녹음해 놓은 방송분으로 대체될 예정입니다.

김신영에게 무슨일이 있었나..

김신영은 급성 후두염으로 인해 6일부터 사흘째 ‘정오의 희망곡’ 생방송에 참여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소속사인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김신영이 급성 후두염으로 치료를 받았으며, 현재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정오의 희망곡’ 스페셜 DJ를 맡았던 정모는 김신영이 급성 후두염으로 목소리가 전혀 나오지 않는 상황으로, 병원을 다녀오고 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전국노래자랑 하차 통보를 받은 뒤 건강악화

김신영은 KBS1의 ‘전국노래자랑’에서 일방적인 하차 통보를 받은 후 건강 문제로 고생하고 있습니다. 특히, 김신영은 갑작스러운 하차 통보로 인해 제작진도 당황했으며, 시청자들은 하차에 반대하는 청원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KBS는 7일 시청자청원게시판을 통해 MC 교체는 ‘전국노래자랑’의 44년 전통을 유지하기 위한 위기 극복을 위한 조치라고 밝혔습니다.

KBS는 김신영이 MC를 맡은 후 전화 및 이메일로 접수된 시청자 의견 중 불만이 616건, 칭찬이 38건이었다고 설명하며, MC 교체 과정에서 제작진은 김신영과 많은 대화를 나눴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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