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힘들면 배우 때려쳐” 현빈 백수로 지내도 돈 넘쳐난다는 손예진의 엄청난 재산 수준


최근 손예진은 현빈과 결혼해 최근 득남을 했습니다. 그는 이미 현빈 못지 않은 재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손예진은 본명이 손언진으로, 올해 40살입니다. 1999년 고등학교 3학년 때 화장품 광고에서 데뷔한 이후, 2001년 MBC 드라마 ‘맛있는 청혼’에서 첫 주연을 맡아 청순 미녀 배우로 대중에게 알려졌습니다.

이후 2001년 포카리 스웨트 광고에 출연하면서 엄청난 히트를 치게 되면서 청순의 대명사로 대중들에게 인지도를 넓히게 된 손예진은 2003년 영화 ‘클래식’과 ‘여름향기’, 2004년 영화 ‘내 머릿 속에 지우개’에 출연하면서 압도적인 청순미와 아름다운 외모로 멜로퀸의 대명사가 되었습니다.

그녀는 청춘스타로 시작해 충무로의 탑배우로 성장한 몇 되지 않는 케이스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데뷔 이후 무려 21년 동안 한해도 거르지 않고 작품에만 매진해 왔습니다.

그러면서 엄청난 부를 모은 손예진의 가장 널리 알려진 재산은 빌딩으로, 과거 2015년 마포구 서교동의 한 빌딩을 약 93억원에 매입해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2018년에는 해당 빌딩을 135억원에 매각하면서 41억원의 시세차익을 얻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가장 최근인 2020년 7월에는 강남구 신사동에 소재한 빌딩을 160억원에 매입해 다시 한번 그녀의 재력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손예진씨는 스타 반열에 오른 뒤 주연급 출연으로만 영화 20편, 드라마 10편, CF 73회에 출연하였으며, 지금까지 영화로만 40억 이상을 벌어들였습니다. 영화, 드라마, CF까지 모두 합치면 대략 280억원이라는 엄청난 돈을 번 것으로 추정됩니다.

소처럼 열심히 일한 필모그래피를 장식하고 있어 일명 소예진이라는 별명이 붙은 배우답게, 현재 건물을 포함했을 때 대략 수백억대의 자산을 보유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녀의 자산이 화제가 된 건 2018년 예능 방송을 통해 집을 공개한 적이 있었는데, 손예진씨의 집은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고급빌라 아델하우스로, 해당 빌라의 매매가는 약 30억원으로 알려져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여기에 추가로 당시 영상에 잠시 나온 소파와 의자 등의 가격이 각각 3500만원, 1600만원을 호가한다고 알려져 다양한 방면으로 그녀의 재력이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현빈 못지 않은 재력을 보유한 손예진. 앞으로도 영화, 드라마 등 더 좋은 작품을 통해 만나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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