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버는게 제일 쉽다”매달 대기업 직장인 월급 쓸어담고 있다는 현빈의 통장 잔고 수준


2021년 새해가 밝자마자 현빈은 전국 남성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만남조차 힘든 상황에서 손예진과 연애를 성공시킨 현빈. 그런데 최근 두 사람의 열애 소식과 함께 현빈의 자산도 크게 화제가 되었습니다.

현빈은 올해 40살이 되는 김태평씨입니다. 학생 시절부터 잘생긴 외모로 유명해서 주변 여학생들의 인기천이였던 현빈은 연극반에서 공연할 때마다 현빈을 보기 위해 사람들이 몰려서 표가 다 팔렸다고 합니다.

연예인 데뷔 전부터 인기가 많았던 현빈은 2003년 kbs 드라마 보디가드로 첫 출연을 하고 몇몇 작품에도 나왔으며 가수 버즈의 오디션에도 도전했습니다.

현빈은 시트콤 논스톱 4에서 스타로 떠오르고 MBC 연기대상 남자 신인상을 받으면서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 후 2005년 내 이름은 김삼순에서 50.2%라는 높은 시청률로 한류스타로 인정받은 현빈씨는 2010년 SBS 드라마 시크릿 가든에서 김주원 역으로 대박을 터트리며 제2의 전성기를 맞았습니다.

2019년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으로 현빈은 첫 방송부터 최고 시청률을 갱신하며 지상파를 포함한 모든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는 대기록을 세웠습니다. 이로 인해 현빈씨는 세 번째 전성기를 맞이한 드문 배우로 평가받으며 지난 17년 동안 엄청난 재산을 축적했습니다.


현빈의 재산에 대해서는 2013년 현빈씨가 자신의 저축액을 공개하면서 크게 이슈가 되었습니다. 제50회 저축의 날 행사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은 현빈은 지난 17년간 약 35억 300만원을 저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때문에 한 달에 평균 600만원 정도를 저축한 것으로 계산되어 언론에 보도되기도 했습니다.

또한 같은 해인 2013년 현빈은 약 48억원에 청담동의 한 빌라를 구입했습니다. 이 빌라는 6년 후인 2019년에는 가격이 거의 두 배로 올라서 100억원 가까이 되었다고 합니다.

따라서 공개된 현금과 부동산만 합쳐도 현재 현빈의 최소 재산은 약 135억원 이상이라고 추정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재산에는 연예인들의 주요 수입원 중 하나인 CF 출연료가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현빈은 데뷔 이후 약 104편의 CF에 나왔는데 그중 2005년 첫 전성기를 맞은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 이전에 찍은 CF를 제외하면 총 93편입니다.

언론에서 알려진 바에 따르면 현빈의 CF 출연료는 드라마 시크릿 가든 이후로 7억원대로 올랐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현빈은 CF만으로도 대략 400억원 정도를 벌었다고 추정할 수 있습니다.

또한 현빈은 지금까지 주연으로만 총 9편의 영화와 8편의 드라마에 출연했습니다. 특히 세 번의 신드롬을 일으켜 대한민국 로맨스 코미디의 왕으로 군림한 현빈씨는 영화와 드라마로도 상당한 수입을 얻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 현빈의 재산은 최소 0.1% 정도일 것으로 추정됩니다.

현재 현빈은 약 27억원에 구입한 흑석동 마크힐스에서 살고 있습니다. 이 아파트는 배우 장동건과 고소영 부부, 피겨 스케이팅의 여왕 김연아 등 유명인들이 거주하거나 소유한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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